추억의 저편

참석자 : 뉘앙스, 베스트1, 이성개, 둥가둥가. 프리하마, 두정동 , 휘죽이, 유호성,임승현(존칭생략) 둥가궁가, 휘죽이는 잠시 감사기도중........ 베스트의 젓가락 내공9단 프리하마 헐 눈깜짝할 사이에.......ㅋㅋ 이성개....멍멍이 수육이 정말 맛있는겨 나두 좀 줘봐봐.....ㅋㅋ 영양만점 수육을 배터지게 ..

경상방 울산벙게(2011.06.09~10)

경상방 울산벙게 난 사진 찍는다꼬 라면 한내기도 못먹었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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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편지 내마음에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스런 그대 내 가슴에 사랑의 불 붙여준 보고싶은 그대 그대의 가슴에 꽃을 달아 드립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긴세월 사랑을 잊고 살아 왔지만 봄날의 새싹처럼 사랑의 새싹을 움트게한 그대 그대의 마음에 내사랑 가득 담아 봅니다 바람앞에 꺼저가는 작은 불 ..

삶이란 / 雪花 박현희 흔히 산에 오르다 보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듯이 우리의 삶도 이와 같은가 봅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산에 오르는 것이 비록 힘겹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오르면 머지않아 성취감과 행복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또한 때로는 견디기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기..

♥ 모닝 커피 ♥ 아직 잠든 머리맡에 모닝커피 원두향으로 잠 깨우면 요술램프에서 피어나는 연기보다 오묘한 향에 취해 아직 얼지 않은 겨울강 위 피어오르는 물향을 꿈꾼다. 나의 비타민 C는 당신과 마시는 모닝커피 한 잔 커피 한 잔 마시며 기타로 서곡을 튕기면 동녘 햇살이 부채처럼 아침을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