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DIY를 하시는 분이라면 혹시 차에 무슨 이상이 생기지 않을까 고민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접지튜닝
은 자동차에 문제점을
일으키지는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체에서 흐르는 정격전압은 13V 정도인데, 실제적으로는 이보다 적거나 큰 12~15V 의
전압이 흐릅니다.
이렇듯 전압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보니 요즘같이 전자부품이 많은 자동차에서 전기장치를 작동 시켰을 때 차체가 떨린다든지
하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전기장치들을 잘 작동시키게 하기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전기가 공급이 되어야 하는만큼 그 필요성이 증가되었다고도 볼수가
있겠지요.
이런 경우 접지 튜닝을 하게 되면 안정적인 전기공급이 이루어지며, 그로인해 전기장치의 수명이 연장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철로 제작된 차체에서 흐르는 전압은 각가지 저항들로 인해 불규칙적으로 흐르게 되는데, 이들 저항을 최대한으로 줄여 안정적인 전압을
유도하려면, 접지용으로 쓰이는 전선은 되도록 최단거리로 연결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당연히 선은 가는 것 보다는 굵은것을 선택하시는게
저항을 덜 받겠죠.
정확하게 정해진 접지 포인트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전기장치를 작동시켰을 때, 차체가 떨린다거나 알피엠이 갑자기 떨어지는 부위에
접지하시면 맞구요.
그런 접지점으로는